유형에 따라서 더 깔끔한 풀이가 나오는 방식이 있어요. 2023학년도 수능 수학 29번 문제는 라이프니츠 방식이 더 알맞은 문제였어요. 평소 태영이와 공부하면서 보던 유형이라 잘 풀 수 있었지요. Q. 같이 공부를 하다가 수학 법칙도 만들었다면서요.권태영 맞아요. ‘초초말말 동일의 법칙’이에요. ...
인류는 오랜 시간 수를 탐구해왔다. 그러다가 상상할 수조차 없이 큰 상태, 무한을 접하고 고민에 빠졌다. 시간이 흘러 어느새 무한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일상에 들어왔지만, 우리는 무한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수학자는 무한의 수학적 정의에 관해, 인문학자는 무한의 역사와 실재에 관한 철학적 ...
인문학자 고대 그리스에서 무한으로 어떤 탐구를 했는지 짧게 살펴봤는데요. 오늘날 수학자는 무한을 어떻게 정의하나요? 수학자 앞서 무한은 수의 개념이 아니라 영원히 끝이 안 나는 상태에 가깝다고 했는데요. 아무리 큰 자연수가 있어도 그 수에 1을 더하면 새로운 자연수가 나타나잖아요. 그 ...
‘삼각수’이고, 분자가 1인 유리수들의 무한급수가 수렴하는지를 묻는 문제를 냈어요. 라이프니츠의 풀이 과정을 보면 이 위대한 수학자조차도 유한과 무한을 혼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59쪽 내용 참고). 그런 걸 보면 무한을 이해하는 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네요. 수학자 ...
수학자 무한을 단순히 큰 수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사실은 어떤 정해진 큰 수를 넘어서 ‘영원히 끝나지 않는 상태’라는 어려운 개념이에요. 그럼 인류사에서 무한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일까요? 인문학자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이 무한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 ...
거죠.그런데 북부흰코뿔소가 개체 복원의 희망을 품게 됐어요. 지난 12월 9일, 독일 라이프니츠 동물원 및 야생 동물연구소(IZW) 등으로 구성된 국제 연합 연구팀 ‘바이오레스큐’는 북부흰코뿔소의 피부 조직에서 배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자와 정자로 자랄 수 있는 ‘원시생식세포’를 ...
수학자인 요한 베르누이(1667~1748)와 레온하르트 오일러(1707~1783),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 등 여러 수학자가 서로 서신 교환을 하는 과정에서 데카르트가 쓴 x, y, z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이 문자들을 미지수로 사용하게 됐다고 봅니다 ...
프 리드리히 가우스, 아이작 뉴턴과의 ‘미적분 원조 논쟁’에서 패배한 고트프 리트 라이프니츠 이야기까지! 수학자 이야기를 통해 수학이 우리 삶에 깊숙이 연관돼 있다는 것 도알수있어요. ‘삼차방정식’ 풀이는 상업과 무역업이 활발 해지며 이자 계산을 하기 위해 나왔고, ‘기하학’은 ...
저는 1665년에 미분을 발명했지만, 발표는 하지 않았어요. 8년 뒤 독일의 수학자 라이프니츠가 미분을 발표하자 ‘누가 최초인가’를 두고 논쟁이 일어났어요. 나중에서야 둘 다 미적분을 발명했다고 인정받았지요. 수다 : 화폐를 만들고 관리하는 조폐국에서 25년 동안이나 일하셨다고요? 영국 ...
난 17~18세기 독일 수학자이자 철학자, 과학자 등으로 활약한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야. 나는 다양한 업적을 남겼는데, 오늘은 이진법 이야기를 할 거야. 이진법은 0과 1 두 숫자만으로 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내가 만든 이진법 체계를 기반으로 지금의 디지털 세상이 만들어졌어. 그래서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