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으로 뇌를 조종한다?!

    빛으로 뇌를 조종한다?!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2호

    장소를 좋아하게 만든 것이지요. 반대로 연구팀이 도파민 억제 약물을 뇌에 주입하자 도파민이 분비되는 뇌 신경회로가 제어됐고, 쥐는 더 이상 특정 장소를 선호하지 않았답니다.   용어정리* 보상회로 : 쾌락을 느끼게 하는 뇌의 쾌감 중추 ...

  • 게임이용장애 뇌에선 무슨 일이?

    게임이용장애 뇌에선 무슨 일이?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8호

    그 정도를 줄이기 위해 도파민 반응성을 떨어뜨려요. 그 결과 즐거움을 느끼려면 도파민이 더 필요하게 돼요. 따라서 중독에 걸린 사람은 일상적인 자극에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해요. 중독을 일으킬 정도로 큰 자극에만 즐거움을 느끼지요. 게임이용장애 진단 기준에 ‘다른 관심사보다 게임을 ...

  • [DGIST 신물질과학전공] 카테콜 작용기의 마술

    [DGIST 신물질과학전공] 카테콜 작용기의 마술

    과학동아 2019년 09호

    머리카락, 피부 등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과 뇌에서 흥분을 전달하는 신경활성물질인 도파민 등이 카테콜 작용기를 갖고 있다.이 중 멜라닌은 카테콜 작용기를 갖는 전구체 물질이 단일 분자로 존재하다가 어느 순간 서로 결합하면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 교수팀은 기존에는 잘 ...

  • 日, 사지마비 환자 일으켜 세우나

    日, 사지마비 환자 일으켜 세우나

    과학동아 2019년 04호

    다카하시 준 교수 등 일본 교토대 연구팀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240만 개의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의 전구세포를 만들었고,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50대 파킨슨병 환자의 뇌 12개 부위에 이식했다. 현재까지 환자에게서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만능줄기세포 ...

  • [시사기획] 독감 걸렸는데, 타미플루 먹어도 될까

    [시사기획] 독감 걸렸는데, 타미플루 먹어도 될까

    과학동아 2019년 02호

    환청, 환시, 망상 등 사고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며 “아직까지 타미플루와 인간 뇌 속 도파민 농도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일본 후생노동성은 타미플루와 신경정신과적인 이상 증세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7년 ...

  • [이달의 PICK] 새해 계획 성공하려면? 뇌가 조종하는 도파민 경로의 비밀

    [이달의 PICK] 새해 계획 성공하려면? 뇌가 조종하는 도파민 경로의 비밀

    과학동아 2019년 01호

    성인보다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뇌가 계속 발달하고 있는 청소년의 경우 도파민 경로의 생성과 소멸이 성인보다 더 쉽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청소년기에 형성되는 행동과 습관이 중요한 건 이 때문”이라며 “이때 잘못된 쾌락의 경로가 만들어지면 성인이 된 뒤에는 이를 없애기가 더 ...

  • [과학뉴스] 뇌 속 도파민 농도, 실시간으로 측정

    [과학뉴스] 뇌 속 도파민 농도, 실시간으로 측정

    과학동아 2018년 10호

    낮은 농도의 도파민을 10초 간격으로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장 교수는 “이번 연구로 도파민 농도의 절대량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며 “뇌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뇌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 8월 2 ...

  • [Culture] 우리 개가 꼬리를 물어뜯으며 빙빙 돌아요

    [Culture] 우리 개가 꼬리를 물어뜯으며 빙빙 돌아요

    과학동아 2018년 06호

    약물들이 강박장애 치료에 효과가 있고, 그간 다양한 연구에서 세로토닌과 베타엔돌핀,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과 강박장애 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뇌 영상 연구를 통해 특정 신경회로 영역에 문제가 있을 때 강박장애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즉 ...

  • Part 5. 지금도 자라는 사춘기 뇌

    Part 5. 지금도 자라는 사춘기 뇌

    과학동아 2018년 04호

    주로 청소년에게 자살 충동을 느끼게 하거나 우울증상과 강박증상을 유발한다. 도파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주의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노르에피네프린은 불안을 조절하는 화학물질로 각성이나 공포와 깊은 관련이 있다. 사춘기의 좋은 경험은 뇌세포에 양분이 될 ...

  • Part 7. 사십춘기도 아프다

    Part 7. 사십춘기도 아프다

    과학동아 2018년 04호

    10년마다 뇌가 2%씩 수축한다는 연구도 있다. 이와 함께 깜빡하고 잊지 않게 도와주는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는 뚜렷이 감소한다. 사십춘기의 뇌는 하나의 특징으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브루스 얀크너 미국 하버드대 의대 신경과학과 교수는 나이에 따른 뇌의 특징을 정의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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