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 흡연, 내 아이가 위험하다

    3차 흡연, 내 아이가 위험하다

    과학동아 2013년 06호

    입만 헹군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이기영 교수의 말처럼 폐 속에 남아 있던 보이지 않는 담배연기는 장소를 옮겨도 계속 배출된다. 어른이야 담배냄새가 나면 자리를 피하거나 청소를 하면 된다. 그러나 영 · 유아나 아동은 능동적으로 간접흡연을 피하기 힘들다. 특히 3차 간접흡연에 의해 노출된 ...

  • 더 넓은 세상에서 진짜 꿈을 찾았다

    더 넓은 세상에서 진짜 꿈을 찾았다

    과학동아 2013년 06호

    — 21500여 명의 인텔 ISEF2013 최종 참가자들은 세계 약 70여 개 나라에서 수백 개의 관련 대회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은 12개 팀, 27명이었다. 매년 각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과학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의 수는 700만 명에 달한다.사소한 호기심이 그녀들을 비행기에 ...

  • 산불이 할퀴어도 씨앗은 남는다

    산불이 할퀴어도 씨앗은 남는다

    과학동아 2013년 04호

    3월 9일 울산 일대에서 일어난 산불은 산림 2.8km2를 태우고, 40여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3월 9일, 울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능선을 타고 경주까지 번졌다.이 산불로 축구장 28개 만큼의 산림이 불타고 40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생겼다.불이 나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그 한순간은 수 년~수십 년 동안 자라 ...

  • 재즈 피아니스트가 된 수학 영재, 고희안 교수

    재즈 피아니스트가 된 수학 영재, 고희안 교수

    수학동아 2013년 02호

    재즈라고 하면 흔히 어두운 술집과 자욱한 담배 연기, 자유로운 예술가 등을 떠올린다. 그런데 오늘 만나 볼 재즈 피아니스트는 소위 말하는 모범생이었다. 심지어 수학 문제를 푸는 게 취미인 수학 영재였다. 재즈와 수학, 도무지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수학 영재가 재즈 피아니스트가 ...

  • 쿵쾅쿵쾅! 건강한 심장 지킴이 임도선교수

    쿵쾅쿵쾅! 건강한 심장 지킴이 임도선교수

    어린이과학동아 2012년 12호

    뻐끔 뻐끔~, 오늘도 아빠가 담배를 태워요. 뽀얀 연기에 엄마가 얼굴을 찡그리니 발코니에 나가서 피우는 거 있죠! 담배 피우는 아빠나 뚱뚱한 삼촌이 걱정되는 친구가 있다면 ‘가슴이 아파요’라는 책을 선물해 보세요. 무서운 심장병을 만화로 그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누가 펴낸 ...

  • 담배 연기에 청소년 귀 먹는다

    담배 연기에 청소년 귀 먹는다

    과학동아 2011년 08호

    간접흡연이 잦으면 귀가 먹을 수 있다. 뉴욕대 메디컬센터 애닐 랄와니 교수팀은 간접흡연에 노출된 청소년의 60%가 청력 기능이 낮거나 상실됐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05~200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2~19세) 1533명을 대상으로 청력과 혈액 속 코티닌 농도를 검사하고, 가정환경을 조사 ...

  • 직장을 넘보는 암

    직장을 넘보는 암

    과학동아 2011년 08호

     무시할 수 없는 일터의 발암물질!암에 걸리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전체의 5~10% 정도를 차지한다. 나머지 중 일부가 직업과 주변 환경 등 개인이 쉽사리 바꾸기 어려운 요인이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일터나 집 주변 환경도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2008년 9월 미국 텍사스대 임상의학 ...

  • 담배 속 ‘이소시안산’, 대기 중에서 검출

    담배 속 ‘이소시안산’, 대기 중에서 검출

    과학동아 2011년 06호

    [미국 해양대기청은 요리할 때도 ‘이소시안산’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연구팀이 담배 속 화학물질인 ‘이소시안산’을 대기 중에서 처음으로 검출했다. 담배는 물론 산불, 장작불 등 식물이 연기를 내며 타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물질로 심혈관계 질환이나 류머티스성 관절염, 백내장 등 ...

  • Part 2. 과학으로 다시 보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

    Part 2. 과학으로 다시 보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

    과학동아 2011년 05호

    방사성 물질은 지름이 0.4~6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인 물방울 모양의 알갱이다. 담배연기 속 알갱이보다는 크고 자동차 배기가스 속에 들어 있는 미세먼지보다 작아, 황사가 이동하듯 바람을 타고 멀리 이동할 수 있다. 유엔방사능영향과학위원회(UNSCEAR)가 2008년 펴낸 체르노빌 보고서에 따르면 ...

  • 니코틴보다 무서운 첨가제가 200개나

    니코틴보다 무서운 첨가제가 200개나

    과학동아 2011년 04호

    2월 15일 폐암 환자 김 씨와 가족 등 31명은 “30년 넘게 담배를 피워 폐암이 생겼는데 KT&G가 담배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며 국가와 KT&G를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2007년 첫 재판에 이은 고등법원 항소심이다. 재판부는 “흡연은 개인의 선택이므로 담배 회사가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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