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SF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안스리움

    [2022 SF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안스리움

    수학동아 2023년 03호

    통해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는 수상작 중 숫자가 소설의 중요한 장치로 쓰이는 단편소설 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소설의 전문은 SF스토리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단편소설] 안스리움

    [단편소설] 안스리움

    수학동아 2023년 02호

      지난 줄거리현세의 자본력에 따라 내세의 등급이 인간, 동물, 식물로 정해지는 세계에 사는 설진은 가족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다. 식물 등급을 받은 아버지가 태어날 위치를 알 수 있는 내세 좌표를 받기 위해 구청에 들렀다가 어쩔 수 없이 구청 직원과 신경전을 벌인다. 이후 회사의 중요한 프 ...

  • [특집] 순간이동이 당연해진 세상

    [특집] 순간이동이 당연해진 세상

    과학동아 2023년 01호

    창작물에 처음 등장한 건 미국의 SF 작가 에드워드 페이지 미첼이 1877년 발표한 단편소설 ‘몸이 없는 남자(The man without a body)’에서다. 주인공 둔코프 박사는 순간이동에 ‘반’만 성공한다. 배터리 충전을 깜빡 잊는 바람에 순간이동 장치가 머리를 전송한 다음 방전돼버린 것이다. 머리만 남은 그는 ...

  • [JOB터뷰] 문학이 과학을 만나는 순간 SF작가 천선란

    [JOB터뷰] 문학이 과학을 만나는 순간 SF작가 천선란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20호

    ”반갑게 기자를 맞이해준 작가는 의 애독자라고 밝혔어요. 2021년에는 본인의 단편 소설 를 에 게재하기도 했죠.“어렸을 때 과학자나 고고학자, 영화감독 등 꿈이 정말 많았어요. 그중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모두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소설을 쓰는 ...

  • [과학동아가 만난 사람] 소설가 ‘부캐’로 성공한 연구자 '곽재식 작가'

    [과학동아가 만난 사람] 소설가 ‘부캐’로 성공한 연구자 '곽재식 작가'

    과학동아 2022년 09호

    곽재식 작가. 그는 다양한 도전을 즐겨 왔다. 2016년에는 ‘140자 소설’이라는 아주 짧은 단편소설집을 냈다. 트위터에 부계정을 만들어서 소설을 올렸는데, 그중 가장 많은 리트윗을 기록한 99편을 소설집으로 만들었다. 이 소설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다양한 매체 발전의 예시로 실렸다. 그는 ...

  • 공룡화석이 말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공룡화석이 말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과학동아 2022년 09호

    피웠다. 혹시 타르보사우루스가 꼬리곤봉에 맞아 다리가 부러져 죽은 게 아닐까. 이렇게 단편적인 증거만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단정 짓는 것은 무리지만 말이다. 그런데 탐사대의 관심을 끈 사건은 따로 있었다. 사라져버린 줄만 알았던 타르키아의 머리뼈와 갑옷공룡의 상징인 꼬리곤봉이 ...

  • [이달의 책] 생각의 열쇠로 연 내면 세계의 문

    [이달의 책] 생각의 열쇠로 연 내면 세계의 문

    과학동아 2022년 08호

    더욱 기대해도 좋다. 에디슨이 없었다면 맥스웰의 로맨스도 쉬웠을 텐데오 헨리의 단편소설 ‘정신없는 브로커의 로맨스’의 배경은 20세기 초의 미국 뉴욕이다. 이때는 엘리베이터가 보급돼 더 이상 계단으로 고층을 오르지 않아도 됐고, 늦은 밤에도 전등을 켜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또 19세기 ...

  • [논문탐독] 다양성과 혁신이 이끄는 도시의 진화

    [논문탐독] 다양성과 혁신이 이끄는 도시의 진화

    과학동아 2022년 08호

    하지만 이런 이상적인 도시 계획 방법에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공간들의 상호작용을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이들의 관계에 규칙을 만든 탓에 도시의 다양성을 떨어뜨렸습니다. 이상적인 계획을 참고한 많은 도시들이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제이콥스의 저서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

  • 점술에도 미래가 있을까?

    점술에도 미래가 있을까?

    과학동아 2022년 06호

    SF에 관한 글을 쓰거나 번역하고 있다. 2015년 제2회 한낙원 과학소설상과 2019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내 사주를 처음으로 봐준 건 컴퓨터 프로그램이었다. 그때가 1990년쯤이었는데, 당시 컴퓨터 학원에 있던 16비트 컴퓨터로 돌릴 수 있는 사주팔자 프로그램이 있었다. 생년월일을 ...

  • [SF 소설] 방 안의 호랑이

    [SF 소설] 방 안의 호랑이

    과학동아 2022년 05호

    돌을 옮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머릿속에 천천히 그려갔다.  박문영 제1회 큐빅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리면서 놀자’ ‘3n의 세계’ ‘주마등 임종 연구소’ 등을 냈다. 제2회 SF어워드에서 ‘사마귀의 나라’로 대상을, 제6회 SF어워드에서 ‘지상의 여자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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