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자신에게 휴식을 허하라

    과학동아 2012년 12호

    귀엽고 예쁜 얼굴의 여학생이 상담실로 들어 왔다. 조심스럽게 인사를 하고 의자에 앉았다. “꿈이 뭐야?”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나운서나 기자를 하고 싶어요.” 꿈을 생각하면 확실히 문과를 가는 것이 맞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도 획득했다. 문제는 성적이다. 수학과 과학도 문제지만 사 ...

  • 도전! 대한민국 의사되기!

    도전! 대한민국 의사되기!

    과학동아 2012년 10호

    의사는 우선 생명을 관장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하다. 게다가 최첨단 학문으로 매우 난해하기 때문에 아주 높은 수준의 학습 능력이 필요하다. 의대에 입학해 과정을 이수하고 의사국가시험을 통과한 후 수련의와 전문의 과정을 마치기까지, 이 험난한 길을 짧게는 ...

  • 수학·과학 영재와 수학능력시험

    과학동아 2012년 09호

    A학생은 중학교시절 오로지 과학고 진학만을 목표로 수학과 과학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다.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수학과 과학 모든 과정을 마쳤다. 그 만큼 공부했는데도 과학고에 낙방해 어쩔 수 없이 집 근처에 있는 일반고에 진학했다. 대부분의 일반고는 1학년 때 과학 4단위, 수학 4 ...

  • 대입 전략, 고교 선택에서부터!

    과학동아 2012년 08호

    교육과정으로 다양해지는 고교 2011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2009개정교육과정이 적용돼 2013년이면 고교 모든 학년에 적용된다. 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종전 국민공통교육과정이 없어지고 모두 선택중심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 고교별 교육과정 편성과 개인의 선택에 ...

  • 2014, 수능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2014, 수능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과학동아 2012년 06호

    수능의 본질학교에서 실시하는 학력평가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고등학교 입학 전에 보는 반배치 고사 등과 같이 수업 시작 전에 실시하는 ‘진단평가’. 둘째, 수업진행 중 실시하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형성평가’. 마지막으로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인 적성시험, 논술시험, 구술 ...

  • 나는 과학고로 대학간다!

    과학동아 2012년 05호

    201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서울과학고(과학영재학교)는 93명이 서울대 특기자 전형에 무더기로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실 전국에서 영재라고 불리던 학생들이 모인 곳이니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3~4단계에 걸쳐 서류와 시험으로 영재성 검증을 받고 마지막에는 이불까지 짊어 ...

  • 복잡한 입시, 자연계 논술로 극복!

    과학동아 2012년 03호

    대학입시에는 치밀한 전략이 기본 대학에서 학생을 뽑을 때 보는 전형요소에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대학별고사, 비교과 등이 있다. 학생부에는 고교 3년 동안의 교과성적과 특별활동 상황이 기록돼 있다. 전형요소 중 가장 기본이다. 그러나 전국에는 특목고나 ...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

    과학동아 2012년 03호

    영재학교와 용인외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자율형 사립고인 J고등학교에 입학한 K학생은 요즘 고민이 많다. 실패를 겪으면서 의기소침해졌다.“꿈이 화학교수구나?”“네. 화학은 중학교 1, 2학년 때부터 흥미가 있었어요. 대회에도 나가봤어요. 한국 중학생 화학대회(KMChC)에서 중학교 2학년 때는 ...

  • 포스텍에 대한 열망을 보여라

    포스텍에 대한 열망을 보여라

    과학동아 2012년 02호

    “저 ‘포스텍 빠’였어요.”포스텍 생명과학과 11학번 김다솔 양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포스텍 빠’로 불렸다. 동방신기 빠도 아니고 슈퍼주니어 빠도 아닌 ‘포스텍 빠’. 그만큼 다솔 양에게 포스텍은 간절한 목표였다. 그래서 포스텍에 대해 혼자 많은 조사를 했다. “고등학교 다 ...

  • 스펙! 차곡차곡 쌓아보자

    과학동아 2012년 02호

    점점 축소되는 자연계 경시대회 2012년부터 서울시교육청 주관 수학·과학 경시대회가 모두 폐지된다. 바로 사교육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경시대회 수상경력의 중요성이 직간접적으로 드러나자 중학생은 물론이고 초등학생까지도 경시대회를 대비한 사교육에 뛰어들었다. 이에 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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