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정리된 것을 확인한 세 친구는 기념품을 사러 갔어요. “기념품을 깜찍한 것과 깜찍하지 않은 것으로 나눠서 정리해 주시면 안 되나요?” 모아가 묻자 직원이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어요. “그럴 순 없지요! 어느 물건이 깜찍한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물건이 이렇 ...
https://dl.dongascience.com/magazine/view/N202320N004오늘은 수-팝 아이돌 ‘매스파이브’의 단독 콘서트가 열리는 날! 매스파이브 팬클럽 ‘매스터즈’의 회원인 모아, 나나, 가름은 콘서트에 함께 가기로 했어요. 입장용 팔찌와 기념품 살 용돈도 확인! 준비를 마친 세 친구는 콘서트가 열리는 체육관에 도착 ...
쓰기도 하더라.”세 친구가 이야기를 나누던 그때, 전광판이 켜졌어요. “아하, 그림그래프를 보니 바로 알겠다. ‘안티 프라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네!”세 친구가 전광판을 구경하는 사이, 다시 공연 시작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들려왔어요. 세 친구는 무대 앞으로 향하며 환하게 웃었지요 ...
UNIST 수학물리 동아리 EoE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해찬 멘토는 중학생 때 책을 읽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에 대해 알게 됐어요. 오일러는 쾨니히스베르크의 일 ... 이 사실을 접한 장해찬 멘토는 이후 그래프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문제를 통해 그래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그릴 수 있어요. 일정한 크기로 y값이 늘어나기 때문에 x축 위에서 두 점을 잡은 뒤, 그래프까지 위로 직선을 그리면 처럼 사다리꼴을 그릴 수 있어요. 그러면 사다리꼴 넓이, 모양 등 사다리꼴의 특성을 이용해 문제에 접근해볼 수 있어요. 나아가 2가지 등차수열이 문제에 나온다면
김상우 책임연구원은 “교육 과정 성취기준에 명시된 사항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직접 그래프를 그려보는 수학적으로 의미 있는 행동을 하며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미적분 29번 문항도 교육부는 ‘삼각함수, 사인법칙 및 함수의 극한이 결합돼 공교육에서 ...
개념을 통해 답을 모르는 문제를 수식으로 나타냈고, 기하와 대수의 만남을 통해 수식이 그래프로 연결되면서 2차원, 3차원을 넘어 n차원 상의 대상으로 확장할 수 있었지요. 결국 수학적 대상을 다루는 주목적이자 인류가 진화하면서 이런 수학적 대상들을 다룰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가 사는 ...
이유도 오일러 지표 때문이에요. 20세기 위상수학의 거장 중 한 분인데, 오일러 지표로 그래프 이론을 연구하고 계시더라고요. ‘이거다!’ 싶어서 지도교수님을 따라 연구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매진했더니 일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Q. 오일러 지표와 TDA가 관련이 있나요? TDA에서는 ...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용어 설명*부정적분 : 적분의 일종으로, 그래프 영역의 넓이와 같이 구체적인 값을 구할 때 주로 사용되는 정적분과 달리 미분했을 때 특정 함수가 나오는 모든 함수를 표현한다 ...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해야 해요. 그래서 F(x) = f(x)의 부정적분을 임의로 만들어서 그래프 개형을 파악하는 것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야 해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이런 아이디어를 쉽게 떠올릴 수 있어요. Q. 개념을 완벽하게 아는 방법이 있나요? 수학 개념서를 보면 개념을 대입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