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샘(sweat gland)덥거나 긴장해서 땀을 흘린 적 있나요? 우리 몸에서 땀이 나는 건 피부에 있는 땀샘 때문이에요. 땀샘은 사람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 아래, 진피와 피하지방 사이에 걸쳐 있죠. 우리 몸에는 200만~400만 개 정도의 땀샘이 있답니다.땀샘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으로 나뉘어요. 더 ...
불가사리에 어떤 선물을 줄지 옥신각신하는 일리와 푸푸. 몸통인 줄 알았던 불가사리의 별 모양이 온통 머리였다고? 그럼 불가사리에겐 모자가 필요하겠는걸? 새롭게 밝혀진 불가사리의 비밀, 지금 소개할게! Q. 자기소개 부탁해.안녕? 나는 불가사리야. 입을 중심으로 5개의 부위가 뻗어 있는 별 모 ...
2000년 전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주변 도시는 순식간에 폐허가 됐습니다. 이때 불탄 파피루스● 속 문장을 해독하는 대회인 ‘베수비오 챌린지’가 지난 3월 열렸지요. 파피루스는 1752년 헤르쿨라네움 유적지의 땅속에서 돌돌 말린 두루마리 형태로 발견됐지만,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두루마리를 ...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활용되는 레이저! 그런데 푸푸는 이 레이저를 자주 본다나? 어떻게 된 일이지? 레이저의 원리부터 스테인드 글라스의 아름다움까지 살펴보자고! 원자에 빛 에너지를 쏘면 원자는 높은 에너지의 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낮은 에너지의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이때 에너지 차이 ...
‘가르릉가르릉’.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에도 비밀이 있다고? 선물을 받았지만, 별로 기뻐하는 내색이 없는 저 고양이…. 하지만 가르릉거리는 소리로 일리는 고양이의 진짜 마음을 알 수 있다는데? 동물들은 소리를 어떻게 내는 거야? 야옹! 반갑다냥! 동물들은 기도의 윗부분에 ...
“형!”“아니, 너도 볏짚을 옮긴 거였어?”깜깜한 밤, 볏짚을 짊어지고 걸어오던 형제가 오솔길에서 마주쳤어요. “그래서 볏짚을 아무리 옮겨도 줄지 않았구나!” #동화 마을에 무슨 일이? 형제의 우애를 별에 맹세할 수 있을까? 조용한 오솔길에서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고 있던 꿀록 탐정 ...
지난 8월 26일과 9월 23일, 120여명의 시민들이 세종시의 도시숲에 모였습니다. 도시숲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국립세종수목원의 도시숲지원센터와 지구사랑탐사대가 힘을 합친 에서 함께 알아봤어요. 도시숲 생물 찾으러 시민 과학자들이 나섰다! ...
푸푸와 빵을 먹으려고 오랜만에 베이킹을 했는데, 빵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박력 있게 만들고 싶어서 박력분으로 반죽했는데…. 밀가루마다 글루텐 함량이 다르다는 게 무슨 말이야? 밀가루를 물에 갠 뒤 손으로 주무르면 점점 끈끈하고 쫀득한 밀가루 반죽이 됩니다. 이는 밀가루 속의 글루테 ...
간식으로 빵이랑 과일을 먹으려고 했더니 모두 파랗게 변해버렸어. 푸른곰팡이, 너 정체가 뭐니? 푸른곰팡이(Penicillium)먹다 남은 빵이나 과일을 오랫동안 상온에 두면, 일부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는 푸른곰팡이가 피었기 때문이지요. 푸른곰팡이는 누룩곰팡이과에 속하는 균 ...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1787년 스웨덴의 육군 장교였던 칼 악셀 아레니우스는 한 마을의 채석장에서 검정색 광석을 발견했습니다. 아레니우스는 광석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여러 과학자에게 광석을 보여줬어요. 2년 뒤 핀란드의 광물학자 요한 가돌린은 광석으로부터 새로운 산화물을 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