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지하 1000m 과학자들의 놀이터! IBS ‘예미랩’과학동아 랩투어](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3/2024_03_11_09_11_47.jpg)
[커리어] 지하 1000m 과학자들의 놀이터! IBS ‘예미랩’과학동아 랩투어
과학동아 2024년 03호
감마선 측정기는 먼지에 의한 배경잡음을 막기 위해 투명 부스 속에 필터까지 설치했다. 공기 중 라돈에 의한 연속 붕괴 과정에서 생기는 감마선도 배경잡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액체질소를 기화시켜 만들어진 깨끗한 질소를 계속 흘려 측정 민감도를 유지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저배경 ...
감마선 측정기는 먼지에 의한 배경잡음을 막기 위해 투명 부스 속에 필터까지 설치했다. 공기 중 라돈에 의한 연속 붕괴 과정에서 생기는 감마선도 배경잡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액체질소를 기화시켜 만들어진 깨끗한 질소를 계속 흘려 측정 민감도를 유지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저배경 ...
![[이달의 책]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3/pic__2024-03-01_at_10.21_.24_AM_.png)
도는 ‘크리스털 구체’의 천문관이 지배했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학자는 우주가 땅물공기불의 네 가지 원소로 이뤄졌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코스미그래픽’에 실린, 원이 겹겹이 겹쳐진 그림들에서 이 인식 구조의 긴 위력을 엿볼 수 있다. 이후 갈릴레이와 케플러는 정교한 천체 관측으로 ...
![[만화뉴스] 겨울철 한파, 북극곰 털이 책임진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3/pic__2024-02-01_at_8.05_.10_AM_.png)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거든요. 중국 절강대학교 하오 바이 교수팀은 북극곰의 공기주머니를 모방한 에어로겔● 섬유를 지난해 12월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영하 20℃의 환경에서 에어로겔 섬유로 만든 스웨터와 오리털 재킷을 입게 한 결과, 스웨터의 옷 표면 온도는 3.5℃, ...
![[기획] 소리보다 빠른 초음속 여객기 돌아올까](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3/pic__2024-02-29_at_12.46_.35_PM_.png)
경제성이 낮은 또 하나의 이유는 수송 인원이다. 초음속기는 충격파에 의한 기체의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유선형의 좁은 형태로 만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승객을 적게 실을 수밖에 없고, 승객 당 연료 소비량도 훨씬 많아진다. 연료 많이 먹는 비행기는 자연스레 환경 문제도 불러온다. 연료를 ...
![[가상인터뷰] 소변이 노란색인 이유 밝혀졌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3/pic__2024-02-01_at_8.09_.47_AM_.png)
색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산화돼 노란색을 띠는 우로빌린이 되지. 소변을 공기에 노출된 채 놔두면 점점 노래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 이것도 우로빌리노겐이 우로빌린으로 산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야.이번 연구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이미 125년 전 소변의 색을 결정하는 ...
![[기획] 총알보다 빠른 극초음속 비행기 가능할까](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3/pic__2024-02-29_at_12.48_.50_PM_.png)
중인 SR-72 개발 프로젝트는 극초음속 비행체 개발 프로젝트 중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 형태를 채택한 몇 안되는 프로젝트다. 즉, SR-72의 성공은 극초음속 비행을 유지할 수 있는 스크램제트 엔진의 성공과 직결돼 있다. SR-72가 하늘을 날면, 진정한 의미의 극초음속 비행이 실현됐음을 ...
![[SF소설] 엔딩의 발견](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3/pic__2024-03-01_at_10.17_.59_AM_.png)
낮부터 무슨 일이 날 것처럼 바람이 불었지만, 온도는 생각만큼 내려가지 않았다. 바람이 공기를 깨끗하게 해 주지도 않았다. 가지고 나온 두꺼운 목도리는 짐이 되었다. 아리는 ★★와 만나기로 한 잠실 어느 몰의 카페에서 기다렸지만 ★★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 대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
줄인다. 그러면서 자유자재로 몸의 형태를 바꿔 공을 집거나 좁은 틈 사이로 지나간다. 공기를 주입해가며 스프링처럼 통통 튀면 최대 초속 19.6m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애걔 싶겠지만, 나름 1초에 몸의 0.15배 되는 거리를 주파하는 셈이다. 연구팀은 테트라플렉스의 유연함과 형태를 다양하게 바꿀 수 ...
외계 지성체는 분명 인간과는 다를 것입니다. 소통의 주요 매질이 지구의 인간처럼 공기가 아닐 수 있고, 고래처럼 물도 아닐 수 있죠. ‘미지의 존재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결국 ‘서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인간은 ‘우주 시민으로서 우리는 어떤 ...
![[광고] 소닉 더 헤지혹](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402/Screenshot_2024-01-13_21.03_.10_boMVmg_.png)
속력 등이 초음속에 속하죠. 초음속은 소리가 퍼지는 속력보다 빠르기 때문에, 압축된 공기가 충격파를 만들어내 엄청난 소리가 발생합니다. 소닉의 필살기 또한 몸을 웅크린 뒤 초음속의 속도로 부딪히는 스핀 어택이에요. 총알보다 빠른 소닉, 정말 멋지지 않나요? 소닉의 베스트 프렌드, 마일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