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인공중력 만드는 우주토목공학

    [기획] 인공중력 만드는 우주토목공학

    과학동아 2022년 10호

      인공중력은 더 이상 상상 속의 기술이 아닙니다. 과학적인 원리는 명확합니다.앞으로는 지구 밖 우주에 어떻게 거대한 인공중력 시설을 지을 것인가 하는 문제만 남았습니다. 우주는 환경도 전혀 다르고, 재료도 충분하지 않죠.조금은 색다른 영역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주토목공학’입니다. ...

  • [특집] 어디로 이사가야 안전할까요?

    [특집] 어디로 이사가야 안전할까요?

    과학동아 2022년 10호

    아유, 이 손님은 무슨 헬리콥터를 타고 오시네. 운 좋게 ‘재난구조’ 칸에 걸려서 어디로든 이사 갈 수 있게 됐다고요? 그럼 우리 부동산에 잘오셨네요. 마침 어디에 집을 구해야 기후재난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있을지 딱 고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마련해뒀거든요. 홍수, 태풍, 그리고 폭염까지 ...

  • [화보] 파노라마 사진전 │ 이 눈에 세상을 담는다면

    [화보] 파노라마 사진전 │ 이 눈에 세상을 담는다면

    과학동아 2022년 01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진작가도 마찬가지다. 렌즈의 특성과 촬영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화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풍경을 드넓게 담아내는 기법, 파노라마도 그중 하나다. 사람의 시야를 넘어서는 화각 때문에 익숙한 대상이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크게 왜곡된 모습 ...

  • [수학 고민 상담소 수담수담]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수학의 매력을 알려드릴게요!

    [수학 고민 상담소 수담수담]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수학의 매력을 알려드릴게요!

    수학동아 2021년 12호

     같은 차라도 다양한 맛과 향이 있는 것처럼, 수학에도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여러 ‘맛과 향’이 있다고 말하는 작가가 있어요. 블로그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책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학의 매력을 설명하는 최정담 작가예요. KAIST 전산학부 학생이자 피아노 연주와 산책, 디저트를 좋아하는 평 ...

  • 국제 사회 문두드리는 북한의 과학기술

    국제 사회 문두드리는 북한의 과학기술

    과학동아 2021년 12호

     (※편집자 주. 기획 ‘북한의 과학기술’ 68쪽(평양의 과학도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에 등장한 북한 출신 과학도를 과학동아 온라인 클래스로 만나보세요. 자세한 일정은 사이언스 보드에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끊임없이 늘어선 고층 빌딩 숲, 이곳은 북한 평양 미래과학자거리다. 맨 왼쪽에 ...

  • [Culture] 영화 속 그 기술, 어디까지 왔나

    [Culture] 영화 속 그 기술, 어디까지 왔나

    과학동아 2018년 08호

     세계 최강 스파이 단체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요원인 주인공 이선 헌트(톰 크루즈)는 테러 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7월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도 어김없이 이 대사로 영화가 시작된다.미션 임 ...

  • Part 3. 지진으로 인한 ‘공진’을 막아라

    Part 3. 지진으로 인한 ‘공진’을 막아라

    수학동아 2018년 07호

    놀랍게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택, 학교, 아파트, 초고층건물 같은 모든 건물은 고유한 주기로 계속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범위가 아주 크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렇게 건물이 흔들리는 건 평소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진이 일어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

  • Part 6. 상상할 수 있는 초고층건물의 끝은?

    Part 6. 상상할 수 있는 초고층건물의 끝은?

    수학동아 2018년 07호

    초고층건물은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이볼로 2018 미래 초고층건물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도 당장은 힘들더라도 충분히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 정 센터장은 “SF에 나오는 여러 디자인이 결국 실현되는 것처럼, 이 공모전은 미래 건축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 Part 4. 바람에 넘어가진 않을까?

    Part 4. 바람에 넘어가진 않을까?

    수학동아 2018년 07호

    사실 초고층건물을 가장 위협하는 건 지진보다 바람이다. 바람의 세기는 땅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급격히 커지기 때문이다. 바람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초고층건물을 위로 갈수록 뾰족하게 설계하는 것이다. 위로 갈수록 강해지는 바람에 닿는 면적을 줄이는 것이 ...

  • Part 2. 메가기둥 구조로 중력을 거스르다

    Part 2. 메가기둥 구조로 중력을 거스르다

    수학동아 2018년 07호

    뜻한다. 이 문제는 고강도 콘크리트 같은 신재료로 해결할 수 있다. 정란 단국대학교 초고층빌딩 글로벌 R&BD 센터장은 “신재료의 개발로 200층까지도 기둥이나 벽을 과거보다 훨씬 작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재료의 개발로 가능해진 대표적인 설계가 ‘메가기둥 구조’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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