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2. 미토콘드리아에 새겨진 인류의 기원

    Part 2. 미토콘드리아에 새겨진 인류의 기원

    과학동아 2016년 07호

    HVR만 해석하면 된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이었다. 미토콘드리아가 틀렸다?미토콘드리아가 고인류학계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1990년대, 또 하나 뜨거웠던 주제는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관계였다. 1990년대 네안데르탈인 mtDNA서열을 해독한 결과, 현생 인류의 mtDNA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거의 ...

  • [Knowledge] 뼈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Knowledge] 뼈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

    과학동아 2016년 03호

    않았겠지만 인류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곧잘 잊는 게 현실이죠.”과학도 고인류학도, 여성의 좀더 많은 참여와 시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교수와의 대화에서 새삼 느낄 수 있었다.진주현 박사는 법의인류학자다.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기관(DPAA)에서 미군 전사자의 유해를 ...

  • [PART 1] 화석이 알려주는 인류의 진화

    [PART 1] 화석이 알려주는 인류의 진화

    수학동아 2015년 11호

    진화의 5가지 KEY도움 및 논문 : 리 로저스 버거(남아프리카공화국 위트와테르스란트대 고인류학자), 데이비드 로퍼(미국 버지니아공대 물리학과 교수), 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Homo naledi, a new species of the genus Homo from the Dinaledi Chamber’, ‘The hand of Homo naledi’, ‘The foot of Homo naledi’, ‘Fossilized ...

  • [INTRO]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화석

    [INTRO]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화석

    수학동아 2015년 11호

    진화의 5가지 KEY 도움 및 논문 : 리 로저스 버거(남아프리카공화국 위트와테르스란트대 고인류학자), 데이비드 로퍼(미국 버지니아공대 물리학과 교수), 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Homo naledi, a new species of the genus Homo from the Dinaledi Chamber’, ‘The hand of Homo naledi’, ‘The foot of Homo naledi’, ‘Fossilized ...

  • [새 책] 인류가 고기를 먹게 된 이유는?

    [새 책] 인류가 고기를 먹게 된 이유는?

    과학동아 2015년 10호

    아직 온전히 피와 살이 되게 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존재였다. 이렇게 마치 탐정처럼, 고인류학자는 작은 뼈 한 조각으로부터 수백만 년 전 우리 조상의 육신과, 삶의 애환을 복원해 낸다 ...

  • [흔들리는 인류기원] Part1. 최초의 인류진화 역사 바뀔까

    [흔들리는 인류기원] Part1. 최초의 인류진화 역사 바뀔까

    과학동아 2015년 10호

    뼈 화석 역시 현대인보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 보다 본원적인 특징이 많다는 게 고인류학자들의 연구 결과다. 그렇다면 이 종 역시 초기에 아프리카를 벗어났던 왜소한 종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런 연구 결과는 어디까지나 가설이자 소수의견이었다. 그런데 최근 이를 뒷받침할 수 ...

  • [Hot Issue] 280만 년 전 최초 인류, 세상의 빛을 보다

    [Hot Issue] 280만 년 전 최초 인류, 세상의 빛을 보다

    과학동아 2015년 04호

     [‘최초의 호모 속 조상’은 이렇게 생겼다 | 280만 년 전 첫 호모 속의 턱뼈를 자세히 뜯어보자. 어떤 특성이 있을까. 이 화석은 원시적인 종인오스트랄로 ... UC리버사이드 인류학과 이상희 교수는 “인류 계통수를 다시 써야 한다는 주장은 과장이라는 고인류학자들도 많다”고 말했다 ...

  • PART 1. 인류의 얼굴은 왜 점점 작아졌을까

    PART 1. 인류의 얼굴은 왜 점점 작아졌을까

    과학동아 2014년 10호

    하지만 이들 부위는 화석으로 남지 않기 때문에 발굴로는 답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고인류학자들은 진화론을 이용해 추정하기로 했다. 얼굴의 어떤 특징이 주는 유익한 면과 유해한 면을 비교한 뒤, 만약 유익한 면이 유해한 면보다 우세하다면 그 특징이 널리 퍼져나갔다고 보는 식이다. 예를 ...

  • 후궁이 700명인데…, 사람이 ‘1부1처’라고?

    후궁이 700명인데…, 사람이 ‘1부1처’라고?

    과학동아 2014년 03호

    그렇다고 극단적인 난교도 아니다’는 뜻이다. 그 지점이 1부1처와 비슷한 형태일까.고인류학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있다. 대상은 송곳니다. 싸움을 즐기는 침팬지는 ‘무기’인 어금니를 서로 드러내 보이며 상대를 위협하곤 한다. 이를 위해 초식임에도 육식동물처럼 커다란 어금니가 있다. ...

  • ‘이’는 알고 있다, 과거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이’는 알고 있다, 과거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과학동아 2013년 12호

    [고인류학] ‘이’는 알고 있다, 과거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몸의 털과 옷에 사는 ‘이’의 유전자를 통해 인류의 진화 역사를 밝힌 이색적인 연구가 화제다.미국 과학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 포유류 큐레이터 데이비드 리드 박사가 세계 각국 사람들의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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