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세계 최초의 로켓과 세계 최강 군함

과학동아 2018년 09호

’에 남아 있다. 기록된 신기전의 종류는 소, 중, 대, 산화 등 네 종류다. 모두 종이를 겹겹이 두껍게 말아서 만든 원통형의 약통에 화약을 채우고, 안정막대 역할을 하는 긴 대나무에 약통을 묶은 공통적인 구조로 이뤄져 있다. 특히 약통에 화약을 채울 때 원뿔 모양의 빈 공간을 만들었는데, 화염이 ...

[과학동아 X KRISS] 기본전하 상수로 새롭게 태어나는 암페어

과학동아 2018년 06호

1799년경 전류를 공급할 수 있는 전지를 개발했다. 얇은 금속판들을 소금물에 적신 판지와 겹겹이 쌓은 이 전지를 ‘볼타 전지’라고 했으며, 후대 과학자들은 볼타의 업적을 기려 전압을 측정하는 단위를 ‘볼트(V)’라고 이름 지었다. 한편 프랑스의 전기학자인 샤를 오귀스탱 드 쿨롱은 1785년 ...

[교과연계수업] 대한민국 금메달! 스켈레톤! 최첨단 과학 장비, 봅슬레이, 루지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3호

실험 결과 공기 저항을 가장 줄일 수 있는 모양으로 디자인. 튼튼하면서 가벼운 소재를 겹겹이 사용. 두 번째 썰매 종목인 봅슬레이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에요. 스켈레톤이나 루지보다는 크고 모양을 갖춘 썰매를 타지요. 봅슬레이 썰매에는 ...

[Culture] 이황화결합과 가교결합, 크루아상 & 애플파이

과학동아 2018년 01호

잘라 단면을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종이보다 훨씬 얇은 빵 층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버터를 머금은 밀가루 반죽을 네 번 접어 밀대로 밀면 54개 이상의 층이 생깁니다. 얇은 빵 층 사이사이에는 공기가 들어 있어, 부피가 같은 다른 빵에 비해 무척 가볍습니다. 크루아상의 ...

Part 1. 유연해진 로봇이 온다!

수학동아 2017년 11호

‘꼬인 종이 타워’예요. 트위스터는 아래에 보이는 그림➌과 같은 다면체 모양의 층이 겹겹이 쌓여서 탑을 이루는 형태예요. 정육각형을 상상해 보세요. 그 위에 여섯 개의 피라미드를 가로로 눕혀요. 그 다음 정육각형 각 변에 피라미드 6개 각각의 밑면의 한 변을 대응시켜 둘러싸요. 이때 모든 ...

[Issue] 돌보다 강한 콘크리트 아파트, 40년 만에 다시 짓는 이유는?

과학동아 2017년 08호

재료다.돌로 건물을 지을 때에는 대개 돌을 원하는 모양으로 동일하게 자른 다음, 겹겹이 쌓는다. 하지만 석재는 강도(단위면적당 버틸 수 있는 하중)는 150MPa(메가파스칼, 150MPa은 성인 손바닥만 한 너비에 중형차 100대를 올려놔도 버틸 만큼 큰 압력) 정도로 크지만 가공하기가 힘들고, 밀도가 크고 ...

[포커스 뉴스] 천경자 ‘미인도’ 진위 논란… 과학은 알고 있다?

과학동아 2017년 02호

완성하기까지 물감을 여러 번 덧칠하면서 가려지기 때문이다. 그림을 잘게 쪼개고 겹겹이 쌓인 층을 한 층씩 분석해보면 붓질은 물론, 물감이 가린 스케치도 볼 수 있다. 눈대중으로 얼굴형이나 피부색, 눈코입의 모양과 위치는 따라할 수 있어도 미세한 붓 터치와 선 스타일, 색채 표현은 따라 하기 ...

[비주얼 과학교과서] 흔들리는 신풍초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20호

어떻게 일어나고, 또 어떻게 지상까지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지구는 서로 다른 물질들이 겹겹이 쌓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장 중앙에는 높은 압력 때문에 단단한 고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철 덩어리인 ‘내핵’이 있어요. 그 바깥쪽에는 액체 상태의 철과 니켈이 ‘외핵’을 이루고 있고요. ...

[과학뉴스] 최초의 우주 호텔 설치 성공!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2호

때 쓰는 섬유혼합물로 되어 있어요. 열에 견디는 성질이 뛰어나고 두께가 약 50cm로 겹겹이 이루어져 있어 외부 충격에도 강하답니다.미국항공우주국은 앞으로 2년 동안 우주 호텔의 안전성, 편의성 등을 정밀하게 점검할 계획이에요. 과학자들은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우주 호텔이 달이나 화성에서 ...

[News & Issue] 홍채 고유한 내 안의 우주

과학동아 2016년 10호

방사형 주름’이라고 해서 부채살 모양의 주름이 동공 경계에서 확장되는 형태로 겹겹이 있다. 홍채의 반지름 길이를 더 넓게 확장시켜주는 주름이다. 이런 주름은 사람에 따라 팬 위치, 깊이가 제각각이다. 자연히 그에 따라 생기는 홍채의 명암 패턴도 사람마다 다르다. 패턴은 보통 한두 살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