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나중에 어떤 업종에서 일하고 싶나요? 우리 사회는 생존의 기본을 담당하는 농업, 어업, 축산업 종사자들부터 의료, 에너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이 모든 직업군의 존재 이유는 명확합니다. 바로 사회 구성원들이 불 ...
서울 도심 한복판에 펭귄이 나타났다? 이 소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 마이보가 나섰어. 무슨 사연인지 궁금한 친구들은 내가 준비한 과학 영상으로 확인해 봐!IMAX 영화가 더욱 실감나는 이유와 에펠탑에 담긴 재밌는 이야기까지 준비했다고! 밤에 나타나는 펭귄 닮은 새가 있다? 조회 수 : ...
바야흐로 우주 개척 시대다. 미국은 지난해 50년만에 유인 달 착륙 프로젝트를 재개했고,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화성 탐사용 거대 로켓 ‘스타십’의 첫 궤도 시험 비행을 2023년 1분기에 계획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과거처럼 단순히 우주에 진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우주에 사람이 살 수 ...
집 한 채를 짓는 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건물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전원주택 한 채를 짓기 위해선 땅을 구하고, 설계, 디자인, 공사까지 최소 9개월은 꼬박 필요합니다. 큰 건물은 수 년까지도 걸리죠. 그런데, 이 과정을 순식간에 끝내줄 로봇이 등장했어요! 내 취향에 맞는 설계도로 고를 ...
6월 1일 일본 도쿄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 사카이 유야 교수팀이 음식물 쓰레기로 식용 시멘트를 만들어 공개했어요. 연구팀은 오렌지 껍질, 양파 껍질, 커피 찌꺼기, 배추 등 먹다 남은 음식을 건조하고 부숴서 가루로 만들었어요. 가루에 열을 가해 압축시켰더니 서로 달라붙어 단단한 건축 재료 ...
지난 3월 3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가 전 세계에 공개됐어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중동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이에요. 이번 공인구의 이름은 ‘알 리흘라(Al Rihla)’인데, 아랍어로 ‘여행’이란 뜻이에요. 알 리흘라의 화려한 무늬는 ...
10월 4일 노벨위원회는 물질의 새로운 합성법을 밝힌 세 명의 화학자에게 노벨 화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배리 샤플리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교수와 모르텐 멜달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캐롤린 버토지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노벨위원회가 밝힌 이들의 수상업적은 ‘클릭화 ...
인공중력은 더 이상 상상 속의 기술이 아닙니다. 과학적인 원리는 명확합니다.앞으로는 지구 밖 우주에 어떻게 거대한 인공중력 시설을 지을 것인가 하는 문제만 남았습니다. 우주는 환경도 전혀 다르고, 재료도 충분하지 않죠.조금은 색다른 영역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주토목공학’입니다. ...
온몸을 가시가 뒤덮고 있어 밤송이를 꼭 닮은 성게 속엔 동그란 뼈가 숨겨져 있어요. 최근 성게의 뼈에서 수학적 형태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어떤 무늬인지 알아볼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피부에 가시가 있는 극피동물인 성게예요. 포식자의 공격을 받거나 환경이 ...
민간기업 주도의 우주 개발, 뉴스페이스 시대가 열리면서 인간의 우주 거주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달을 시작으로, 화성까지. 또 다른 행성에서 살아가려면 여러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달과 화성의 환경,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우주기술을 알아봤다. 아폴로 17호에 탑승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