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로 콜라를 마셔본 적 있나요? 설탕을 넣지 않았다면서 단맛이 나고, 게다가 칼로리도 낮다니 일석이조! 요즘엔 이런 제로 슈거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해 당장 마트로 달려갔습니다. 어떤 상품들이 있었을까요? 제로 슈거, 어디까지 나왔을까? 4월 6일 편의점과 마트 등에 들러서 ‘제로 ...
특집 기사를 본 섭섭박사님, 페트병에 담긴 제로 콜라와 일반 콜라를 가져왔어요. 목이 마르신가 했더니 콜라는 마시지도 않고 페트병 입구에 풍선을 씌우기 시작하는데요. 아니, 입이 아니라 콜라로 풍선을 불겠다고요? 여유만만한 섭섭박사님! 과연? 왜 이런 일이?→ 결과 : 일반 콜라보다 제 ...
짝꿍이 제로 슈거 제품에는 설탕이 없어 0칼로리니까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며 맘껏 과자를 마구 먹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일까요? 제로 슈거 제품의 칼로리가 낮은 이유가 뭘까요? 제로 슈거, 살이 안 찌는 이유는? 설탕 대체 감미료들이 칼로리가 낮은 건 대부분 우리 몸에 흡수가 잘 안 되기 ...
천연 감미료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4월 4일 천연 감미료 중 하나인 스테비아 추출물을 생산하는 한국스테비아 기업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스테비아에서는 스테비아를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스테비아를 이용해 과일을 더 달고 신선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스테비아는 어디 있는 거죠?” 설 ...
거울 나라에 떨어진 앨리스는 출구를 찾아 헤매다가 어느 방에서 테이블에 놓인 빵과 우유를 발견했어요. 갈증이 심했던 앨리스가 우유를 향해 손을 뻗는 순간, 갑자기 고양이가 나타나 앨리스에게 말했어요. “거울 나라의 우유는 마실 수 없어.” # 동화마을에 무슨 일이?거울 나라에서는 모든 ...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섭섭박사님이 비장한 표정으로 주방에 달려갔어요. 그리곤 딸기로 사탕을 만들어 선물해야겠다고 말했죠. 얼음 속에 과일을 가둔 것 같은 중국의 전통 간식 탕후루로 마음을 훔치겠다나?! 섭섭박사님, 대체 누구한테 선물을 준다는 거죠…?! 왜 이런 일이?→결과 : ...
1870년대 말의 어느 날, 러시아의 화학자 콘스탄틴 팔베르크는 지친 채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화학과 아이라 램슨 교수의 연구실에서 석탄 유래 물질인 콜타르를 활용해 실험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날 저녁 식사는 뭔가 달랐습니다. 한입 베어 문 빵에 ...
러셀이 첫 번째로 가진 직업은 수학자예요. 24살의 어린 나이에 대학교 수학과의 선임 연구원이 되어 연구와 강의를 이어 가게 되지요. 그런데 러셀이 수학자가 된 계기는 외로웠던 어린 시절과 관련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러셀은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학교 교육 ...
포장을 풀지도 않았는데 벌써 방 안에 고소한 기름 냄새가 진동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뚜껑을 열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치킨 때문입니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 어떤 맛을 골라도 치킨은 확실한 행복을 약속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튀김이 갈라지고 입안 가득 차오는 촉촉한 살. 기름진 ...
일곱 살 무렵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하비맨은 중학교 1학년 이후 피아노 치는 일을 그만뒀다. 주변에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이 많아서 특별한 취미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 그런데 어른이 되어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니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하비맨은 다시 피아노를 신나게 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