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숫자 14를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A부터 Z까지 알파벳에 1부터 차례대로 번호를 부여하면, 이름 BACH에 해당하는 수가 2+1+3+8=14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14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처럼 연인들의 각종 기념일로 자주 등장하는 숫자다 ...
수학의 고민은? 과학의 달은 있는데 수학의 달은 왜 없는 건가요? 드디어 고민해결!수학의 달을 만들고 싶다면 수학대회를 열면 된다!국내 최초의 수학교양잡지 ‘수학동아’ 를 보는 독자들이라면 수학의 달 지정을 모두 원할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독자들과 함께 수학의 달을 만들어 줄 때까지 ...
기념일을 앞두고 우리는 그날을 어떻게 보낼까 하며 설렘 반, 고민 반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3월 학기 시작과 함께 맞이하는 파이의 날도 그럴 것이다. 수학동아와 함께 파이(π)의 날(파이데이)에 대한 고민은 줄이고 설렘은 높여 보자.매년 ‘3월 14일 1시 59분’이 되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과학관 ...
올해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매년 특별한 2월. 개학이 자꾸만 빨리 다가오는 이유도 2월이 다른 달보다 짧아서 그런 것 같다. 이번 2월엔 어떤 특별한 날이 있을까? 흠…, 2월은 설 연휴와 함께 시작하고, 또 초콜릿을 나눠 먹는(?) 날도 있다. 혹시 특별한 날이 또 있을까?파이데이? 오일러데이! ...
안녕하세요. 디사이언스입니다. “3월 14일이 무슨 날이지요?” 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이트데이”라고 대답할 거예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달콤한 사탕을 나눠 먹는 것도 좋지만, 3월 14일을 원주율 파이와 함께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원주율 3.14에서 따 와 3월 14일을 < ...
미국이나 영국처럼 기념일이나 큰 행사로 자리 잡진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곳곳에서 파이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어. 일부 학교에서는 꾸준히 파이의 날을 즐기고 있지. 2, 3년 전부터는 사설 기관이나 연구소에서도 파이의 날 행사를 시작했어.포스텍 마르쿠스포스텍 수학 동아리인 마르쿠스에 ...
파티 시작 3초 전. 57초, 58초, 59초! 땡!쨘~. 안녕! 내가 바로 파이야! 조금 어색해 하는 친구도 있네. 너희들이 갖고 온 둥글둥글 지구본, 소녀시대와 샤이니의 노래가 담긴 CD와는 친근하지? 그렇다면 일단 합격이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늘을 함께 즐기자고! 오늘은 화이트데이? NO! π- day!오늘은 우리 ...
3월 14일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학계에서는 원주율(π, 파이)인 3.14를 기념하며 소수점 아래 펼쳐진 원주율을 외우는 파이데이로 지키고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π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 동서양의 수많은 수학자들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 ...
다각형 꼭짓점의 개수에서 전체 변의 개수를 빼고 면의 개수를 더한 값이 항상 일정하다는 오일러의 정리.오일러의 정리는 세상에서 수없이 변하는 과정에도 결코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굴러 떨어지며 깎이고 깎이는 돌에서도 찾을 수 있는 수학의 진리를 만나보자.당신은 3월 1 ...
수학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수학자들 중에서 특이한 점을 지니고 있는 세 수학자를 소개한다. 이들은 모두 20세기 초반에 활동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함수론에 큰 업적 남긴 라마누잔(Srinivasa Ramanujan. 1887~1920)여러분은 수학사나 레크리에이션수학에서 1729라는 숫자를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