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좀 더 높았으면 좋겠는데.” “쓸쓸한 감정을 좀 더 살려주세요!” 10월 8일, 서울 이문동의 한 주택형 스튜디오. 연출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김민주 학생의 디렉션에 따라 제작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 2022년 SF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나의 채...(계속)
글 : 김미래 기자 과학동아 2023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