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2023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자 한국 과학계에선 아쉬움의 탄식이 나왔다. 올해 화학상은 양자점을 발견하고 합성한 모운지 바웬디 미국 MIT 교수, 루이스 브루스 미국 컬럼비아대 명예교수, 알렉세이 아키모프 전 나노크리스탈테크놀로지(NCT) 선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양자점 합성은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기초과학연구원(IBS) ...(계속)
글 : 김소연 기자 과학동아 2023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