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2023] 생리의학상 - 대기만성의 mRNA백신과 꼭 닮은 과학자의 인생

독일 바이오엔테크 부사장 커리코 커털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드루 와이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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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예상이 맞았다.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커리코 커털린 독일 바이오엔테크 부사장과 드루 와이스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두 과학자의 연구 덕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메신저RNA) 백신 개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커리코 부사장은 생리의학상 부문에서 13번째 노벨상을 수상한 여성 ...(계속)

글 : 글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
에디터 : 김태희
과학동아 2023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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