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질환 상당수는 유전 물질인 DNA의 돌연변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9월 19일, 구글의 인공지능(AI) 연구 조직 구글 딥마인드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DNA의 ‘미스센스 돌연변이’를 분석하는 AI인 ‘알파미스센스(AlphaMissense)’를 개발해 7100만 개에 달하는 미스...(계속)
글 : 이창욱 기자 과학동아 2023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