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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91년 전인 1832년, 마이클 패러데이가 출판한 교과서인 ‘전기의 실험적 연구’를 보면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와 산소를 만드는 실험이 상세히 기록돼있습니다. 현재의 과학 지식으로 봐도, 그 정교한 묘사와 해석 수준은 놀랍죠. 이런 오랜 역사를 가진 과학 기술이 바로 지금 인류의 이산화탄소 문제를 해결...(계속)
글 및 사진 :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김정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박사통합과정 연구원
도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글로벌R&D분석센터
과학동아 2023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