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 사하라 사막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른 먼지가 바다의 물보라와 만나 온실가스인 메테인(CH4)을 제거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7월 24일, 네덜란드 왕립해양연구소팀이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회보(PNAS)’에 게재한 결과다. doi: 10.1073/pnas.2303974120 사막에서 날아온 먼지는 철이 함유된 ...(계속)
글 : 김태희 기자 과학동아 2023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