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염민규의 ‘실험실에서 온 생명체’] 인공배아를 인공자궁에서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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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개봉해 엄청난 흥행을 했던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아이들이 인공자궁과 같은 인큐베이터에서 배양돼 자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시에는 공상과학 정도로만 여겨졌지만, 오늘날 생명과학 기술 수준이라면 충분히 현실이 되고도 남을 일이죠. 실험실에서 배아와 조직을 배양할 수 있고 인공배아나 인공장기를 만드는 기술도 나날이 발...(계속)

글 : 성진우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 박사후연구원, 염민규 KAIST 의과학대학원 조교수
에디터 : 이영혜 기자 yhlee@donga.com
디자인 : 박주현
과학동아 2023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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