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따끔’ 손을 씻는데 오른쪽 검지 끝이 아린다. 조금 전 책을 정리할 때 종이에 베인 모양이다. 어젯밤 모기 자국을 긁어 생긴 피딱지가 채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오늘 아침 여드름을 짜다가 벗겨진 피부가 아직까지 쓰라린데 또 상처라니! 누구나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는 새 입게 되는 피부 상처. 상처를 치유할 색다른 방법들을 찾아봤다.&nb...(계속)
글 : 이수린 기자 기자 surinse@donga.com
디자인 : 이한철
과학동아 2023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