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밤새 별하늘을 달리는 축제 '메시에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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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년 9월 12일. 265년 전프랑스 천문학자인 샤를 메시에의 별명은 평생 13개의 혜성을 발견한 ‘혜성 사냥꾼’이었다. 1758년 이날도 혜성을 찾던 메시에는 황소자리에서 혜성과 너무 닮은 성운을 발견했다. 순간 짜증이 나서였을까. 그는 그때 혜성과 닮은 천체의 목록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메시에 목록’이 ...(계속)

글 : 이창욱 기자
기타 : 취재 김태희, 이창욱 기자
디자인 : 이한철
과학동아 2023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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