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더라도 우리가 소설을 쓸 이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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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두뇌를 본떠 태어났다. 인간이 만들어낸 데이터를 배우며 자랐다. 그래서 인공지능(AI)은 인간의 모습을 투영하는 거울이며, 이 거울의 이야기는 결국 우리 인간의 이야기다. AI를 소재로 한 SF 소설을 읽으면 작가가 인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이유다. 과학동아 2023년 2월호에 수록된 소설 ‘나의 채티...(계속)

글 및 사진 : 김소연 기자
과학동아 2023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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