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전의 ‘초(超)재료] 강도와 탄성 두 마리 토끼 잡은 초탄성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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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성(elasticity)’이란 외부에서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 원래의 원자 및 분자구조가 변화하고, 외력을 제거하면 원래의 원자 및 분자구조로 되돌아가는 특성이다. 이런 탄성을 가진 대표적인 물질이 고무다. 하지만 같은 고무라도 고무줄과 타이어, 운동화 밑창과 라텍스 장갑은 물성 차이가 크다. 미세구조가 다르기...(계속)

글 : 한승전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
에디터 : 이영혜
일러스트 : 남지우
디자인 : 이명희
과학동아 2023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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