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인공 망막에 찾아온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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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드레스덴재생치료센터 연구팀이 실험실에서 만든 인간 망막 오가노이드(장기와 유사한 세포 구상체)로 노화성 황반변성(AMD)의 병리학적 변화를 밝혀 12월 1일 발표했다. 오가노이드 실험 결과, 정상적인 망막과 달리 황반변성이 진행 중인 망막은 광수용체 세포가 상당 부분 손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수용체 세포는 빛을 생물학적 신호로 바꿔 뇌로...(계속)

글 : 서동준 객원기자
디자인 : 이형룡
과학동아 2023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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