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가 된 연구자] 생분해 흡수체로 여성의 일상을 바꾸다

이너시아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1만 4700개. 여성이 초경 후, 매달 7일씩 하루 5개, 평균 35년 동안 사용하는 생리대 개수다. 인류 절반의 생활을 책임지는 필수품이지만 기술적 발전은 크게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여성 공학도 네 명이 모여 인체에 무해한 생리대 ‘이너시아’를 개발했다. 이너시아는 국내에서 ‘펨테크(female+...(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과학동아 2022년 1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