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겐 오랜 꿈이 있다. 광활한 밤하늘을 수놓은 별에 다다르는 것.수십년 전 인류는 달에 발자국을 남겼고, 이제 우주 거주라는 더 먼 세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구와 달, 화성을 자유롭게 오갈 날이 점점 다가오며 우주 거주에 필요한 인공중력 기술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인공중력은 우주 개척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을까.인류가 달에 찍은 발자국처럼&...(계속)
기획 및 글 : 이병철 기자 과학동아 2022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