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무거운 동물의 뒤꿈치를 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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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도쿠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은 용각류 공룡은 지구에 살았던 가장 큰 육상 동물이다. 이들은 최대 무게가 100t(톤)에 이를 정도로 크고 무거웠다. 하지만 용각류 공룡이 어떻게 엄청난 무게를 지탱했는지는 최근까지 의문으로 남아있었다.최근 호주 퀸즐랜드대와 모나쉬대 공동연구팀이 비밀에 한 걸음 다가갔다. 용각류가 수십 톤의 몸무게를 유지한 비결이 발바...(계속)

글 : 김태희 기자
과학동아 2022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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