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극이라는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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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은 과학자들에게 흰 도화지 같은 곳이에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각자 다양한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지구의 양끝, 얼음의 땅과 바다에서 누구보다 심장이 뛰었던 과학자가 있다. 여성 최초로 극지연구소의 선봉장이 돼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운영하며,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의 건설을 주도한 이홍금...(계속)

글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에디터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22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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