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프랑스행 비행기, 유채꽃으로 만든 바이오항공유 써볼까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전 세계가 2년 넘게 닫혀 있던 국경을 속속 열고 있다. 세계인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자유로운 해외 여행이 서서히 가능해질 조짐이다. 한동안 항공기 활동이 뜸한 덕분에 맑았던 하늘이, 항공 운항이 시작되며 다시 오염되지 않을까. 이제 비행기도 화석 연료 대신 옥수수, 택배상자로 만든 친환경 연료를 싣고 날아오를 때다.  기후위기 ...(계속)

글 : 이선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에디터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디자인 : 이한철
과학동아 2022년 05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