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필수경제] 전쟁통에 환율이 오르는 이유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기자에게는 은행원 지인이 한 명 있었습니다. 지난해 9월, 은행원은 기자에게 부탁 하나를 합니다. 실적을 위해 달러를 구매해 달라는 것이었죠. 당시 원달러환율은 1175원. 잠시 달러가 비싸다고 툴툴댔지만, 직장인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자는 그렇게 1000달러가량을 환전해 고이 모셔 뒀습니다. 해가 바뀌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과학동아 2022년 05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