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에게 상처주지 않길"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신약 개발은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견뎌낸 자만이 거머쥘 수 있는 특권이다. 수많은 후보 물질 가운데 치료에 효과가 있는 물질을 골라내고, 수차례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끝끝내 안전성을 인정받아야 신약으로 출시될 수 있다. 성공할 확률은 불과 0.02%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31년째 0.02% 확률을 향한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계속)

글 및 사진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에디터 : 박영경 기자
과학동아 2021년 1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