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동키즈] 선수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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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나는 운동, 그중에서도 농구를 너무나 사랑하는 학생이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농구를 하느라 학원에 지각하기 일쑤였고,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집 마당에 농구 골대를 설치해 주신 아버지 덕분에 집에 와서도 해가 질 때까지 농구 연습을 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운동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침 수업 전이나, 점심, 저녁에 틈만 나면 ...(계속)

글 :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에디터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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