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이 사람을 두 번 만났을 때]유리 한 장에 갈린 생과 사, 솔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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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이 사람을 두 번 만났을 때’ 기사에는 유난히 조류가 많이 등장한다. 구조센터에서 생과 사를 달리하는 동물 중 조류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구조센터에서 구조한 1만 1269마리 중 조류는 7079마리로 전체의 약 63%다. 조류는 국내에 서식하는 척추동물 중 어류 다음으로 많다. 구조센터에 어류가 구...(계속)

글 : 김리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재활관리사
에디터 : 박영경 기자
과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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