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노벨생리의학상, ‘당연한 감각’ 이면의 비밀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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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혀가 아프고 땀이 날까. 또 한밤중에 불빛 없이도 손을 뻗어 전등 스위치나 문고리를 찾을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몸이 자극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해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았다.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이 당연함의 이면에 숨은 비밀을 파헤친 두 과학자, 데이비드 줄리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계속)

글 : 김성은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연구기획본부장(CSO)
에디터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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