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의 손 끝, 누리호 심장을 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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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완성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필두로 각 부품을 공급한 기업 수십여 곳의 노고가 컸다. 엔진, 연료탱크, 회전날개 등 각기 다른 기업이 저마다의 노하우를 누리호 안에 담았다. 그 중 누리호의 심장인 액체엔진 조립을 담당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10월 8일 방문했다. 경남 창원에...(계속)

글 : 창원=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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