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리튬보다 효율 높인 마그네슘 배터리 전해질 개발

  • 확대
  • 축소

리튬이온배터리는 음극의 리튬 금속이 이온화되며 방출한 전자가 이동해 전류를 생성한다. 이온화될 때 한 개의 전자를 방출하는 1족 원소인 리튬 대신, 2~3개의 전자를 방출하는 원소를 사용하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리튬보다 지구상에 1000배 이상 풍부하고 2개의 전자를 방출하는 마그네슘이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마그네슘은 전해질과 반응해 음극에서 ...(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1년 1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