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동의없는 ‘불멸 세포’ 채취 유가족, 생명공학 회사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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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은 ‘헬라 세포’를 남긴 헨리에타 랙스가 사망한 지 70주년 되는 날이다. 이날 유가족은 동의 없이 랙스에게서 채취한 세포로 이익을 챙긴 생명공학 회사 ‘써모 피셔 사이언 티픽(써모 피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951년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인 헨리에타 랙스는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자궁경...(계속)

글 : 박영경 기자
과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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