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마음의 병’이라 부르는 정신 질환은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쓰이는 치료제에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뇌의 비밀을 풀어 정신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찾고 싶습니다.”과학과 의학은 우리를 많은 질병에서 구해냈다. 하지만 정신 질환 등 뇌질환은 예외다....(계속)
글 : 대구=이병철 기자 사진 : 남윤중 과학동아 2021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