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의 굉음...매미판 베이비부머 브루드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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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미국 동부 지역이 유달리 ‘시끄럽다’. 17년 만에 엄청난 무리의 손님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ʻ브루드 텐(Brood X)’. 이들은 17년마다 미국 동부 지역 일대에 등장하는 매미 떼로 누구보다 화려한 여름을 즐긴다. 격렬하게 소리치는 이들은 몇 주 뒤 생을 마감하고, 그들의 후손은 다시 17년 뒤인 2...(계속)

글 : 조혜인 기자
디자인 : 이명희
과학동아 2021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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