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인공수정란 합성, 배아 연구 윤리 규정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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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는 두 편의 논문이 나란히 실렸다. 미국과 호주 두 연구팀이 착상 직전의 수정란인 배반포와 유사한 구조체(Blastoids·배반포 유사체)를 실험실에서 각각 만들어냈다는 내용이었다. 쉽게 말하면 인공수정란을 합성한 것이다. 그동안 수정란을 이용해 인간의 초기 발생 과정을 연구하는 데에는 많...(계속)

글 : 이영애 기자
디자인 : 이한철
과학동아 2021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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