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통제 가능한 폐기물 분해, 소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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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을 직접 땅에 묻는 폐기물 직매립은 가장 직관적인 폐기물 처리법이지만, 근본적인 한계가 몇 가지 있다. 아무래도 넓은 면적의 폐기물 처리시설이 자연과 닿아 있다 보니 유해물질 배출 통제가 어려울 수 있다. 또 폐기물 분해를 미생물 등의 자연적 요인에 맡겨 분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넓은 면적의 토지를 장기간 이용하지 못하는 점도 있다.이를 ...(계속)

과학동아 2021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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