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동프렌즈] 철통 보안 암호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꿈

박찬 한국과학영재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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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날 때도 있죠. 분명 제가 만든 알고리즘에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원하는 결괏값이 안 나올 땐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렇지만 예상한 대로, 오류 없이 결괏값이 나왔을 때만큼은 짜릿해요. 그 쾌감을 느꼈을 때부터 프로그래밍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박찬(한국과학영재고 1학년) 학생의 꿈은 중학교 1학년 1학기 때 피어오르기 시작했다....(계속)

글 : 서동준 기자
일러스트 : 김남희
디자인 : 이명희
과학동아 2021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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