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완벽에 가까운 천연 블루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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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아이스크림이나 사탕, 음료에 쓰이는 파란색 식용색소는 대부분 공장에서 합성한 화학색소다. 천연색소로는 원하는 파란색을 안정적으로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적양배추를 끓인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으면 양배추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파란색으로 변하지만, 색이 일정하지 않고 옅은 보라색을 띠는 단점이 있다. 저스틴 시걸 미국 데이비스...(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1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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