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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2차원 물질인 그래핀은 한때 ‘꿈의 소재’로 불리며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연구돼 왔다. 그런데 그래핀을 소재가 아닌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과학자가 있다. 2월 4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나노물질 양자소자 연구실에서 만난 김영욱 신물질과학전공 교수는 그래핀을 비롯한 2차...(계속)
글 : 이병철 기자 기자 alwaysame@donga.com
사진 : 이규철
과학동아 2021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