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저감 실패 우려국가' 오명 씻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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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화석연료를 쓴다면, 2100년에는 지구 표면 온도가 3.5℃ 이상 올라 인류와 지구 생태계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는다. 이에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문제는 이를 충실히 지켜도 기후변화를 피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향후 10년간 더욱 엄격한 배출 저감 정책이 필요하다. 온실가스 다배출국...(계속)

글 : 이창훈 선임연구위원
에디터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디자인 : 이한철
과학동아 2021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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