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뉴스] 표현하기 힘든 환자의 고통 AI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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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통증의 크기를 물을 때엔 0부터 10까지 등급을 사용한다.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어린 아이나 고통에 무딘 환자들은 고통을 과소평가하기도 하고, 반대로 고통을 과도하게 평가해 약물 중독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 등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술로 환자의 고통을 객관화하는...(계속)

글 : 박영경 기자 기자 longfestival@donga.com
과학동아 2021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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