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 빛의 비밀, 데이터는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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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년 동안 인류는 그림을 그렸다. 제대로 된 도구가 없을 땐 동물의 뼈를 들고 동굴 벽에 그림을 그렸고, 종이가 없으면 파피루스 식물로 그와 비슷한 것을 만들어 썼다. 종교나 왕권의 막강한 힘에 어쩔 수 없이 입맛에 맞춘 그림을 그린 시기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더 강한 반발감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형식의 미술 사조를 탄생시키는 데 기여했다....(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사진 : 위키 아트, 웹 갤러리 오브 아트
디자인 : 이명희
과학동아 2021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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