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 마지노선, 심해가 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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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하도록 이끈 원동력이자 안식처다. 그런 바다가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했다. 널리 알려진 표층 수온이나 해수면 상승 이야기가 아니다. 인류의 손길이 제대로 닿지 않은, 미지의 세계 심해마저 기후위기에 따른 수온 상승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 전 세계 190여 개국이 모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기...(계속)

글 : 이병철 기자
디자인 : 유두호
과학동아 2021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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